2019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듯 정중한 말투로 지난 당대표 임기기간의 업적(?)을
언급하며 황교안 대표의 행로를 비판하였다. 장경태 청년위원장은 " '존재 자체가 민폐로 이미 없어져야 할 정당인데 좀비처럼 살아있다'는 한 의원님의
고백처럼 10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참 많은 일을 하시느라 고생하셨다."면서 " 5시간 만에 당직자 35명이 전원 사퇴하며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을
쫓아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종료해주셔서 ‘패스트트랙 59명에 대한 수사를 홀로 받게 했다’고 했던 검찰 수사에 빠른 진전을 기대하게 됐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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