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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원내대표 친황이 되나'는 질문이 불편한 황교안 "황당합니다"
등록날짜 [ 2019년12월06일 15시36분 ]
영상팀(배희옥 김대왕 이정환 기자)
 



 

2019년 12월 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서울대 강연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친황 후보와 관련해
저는 계파정치를 하려고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친황은 당 밖에도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들어와서 그러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계파는 없어져야 하고, 
굳이 '친'자를 붙이자면 친한이다"고 거듭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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