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안규백 국방위원장은 "법사위의 의결이 늦어져 우연히 필리버스터 대상에서 빠진 ‘민식이법’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여론의 역풍이 불자 ‘민식이법 하나는 통과 시키겠다’며 ‘법질극’을 벌였다.
입만 열면 읊조리던 민생, 경제, 그리고 청년은 내팽개쳐졌다."면서 "전시에도 멈추지 않았던 병무 행정이 자유한국당의 무차별적인 필리버스터에
멈출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탱해 온 병역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시도를 하고서는 너무도 뻔뻔하지 않은가.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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