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찰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마침표를 찍기 바란다." 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결과로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그 말을 한지도 벌써 48일이 지났다. 경찰이 이미 모든 의원별로 증거화면을
수집해서 넘겼는데도 국회를 3번이나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이 함흥차사라는 국민적 비난과 의혹을 무마하기 위한 알리바이로 이용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검찰은 유독 자유한국당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 저지를 위해 왜 그렇게 극단적 무리수를 거듭하는가?
이런 일이 과연 우연의 일치인지 우리 국민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과 자유한국당의 검은 뒷거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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