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8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심상정 당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의총에서 이번 방미 과정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에게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의 탈선은 절망스럽습니다."라며
"이렇게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국익을 위해 노심초사해야 할 외교전선에서 오히려 국익을 위협하고 국민을 모욕한 데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경원 대표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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