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자유한국당 “조국, 피의자 소환은 자업자득…검찰 비공개 출석도 특혜”
등록날짜 [ 2019년11월14일 15시02분 ]
박혜연 기자
 

【팩트TV】자유한국당이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 출석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탐냈던 본인이 자초한 비극”이라고 힐난해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국은 아내가 추가기소된 당일에서 SNS를 통해 본인 정치만 하고 있었던 비정한 가장”이라면서 “가족들을 불행의 사태로 밀어 넣은 것은 누가 뭐래도 조국 자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전 장관에 대한 비공개 소환은 특혜 중에 특혜이며 대대적 압수수색 79일 만에 소환도 너무 늦다”면서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국민의 기대에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출국금지 되면서 대단원의 서막이 올랐다”면서 “유재수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은폐 사건의 중심에 역시 조국이 있다”며 “조국을 필두로 청와대의 누가 얼마나 조직적으로 움직였는지 결국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영상을 (facttvdesk@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올려 0 내려 0
박혜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바른미래 “법무부 ‘검찰개혁안’ 수혜자는 조국일가…수족 자르면 수사 마비” (2019-11-14 15:40:27)
[영상] 정의당, 의석수 물밑논의에 “지역구 225석+비례 75석 원칙 변함없다. 원안훼손 반대“ (2019-11-14 12: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