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 될 이야기가 나왔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 공공연히 거론된다.
바로 주한미군 철수"라며 " "지금 외교안보의 끝없는 파탄을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이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될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외교안보라인의 핵심인 정의용 실장, 국회에 나와서도 여러 번 거짓말한 게 사실로 밝혀졌다. 최근 북송 관련해서도 정 실장이
컨트롤타워가 아니냐는 의심이 더욱 짙어졌다.정의용 실장은 더이상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 즉각 물러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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