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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칼럼] "굿바이! 3不 정권"
등록날짜 [ 2013년12월31일 17시40분 ]
팩트TV뉴스 김기희 기자

【팩트TV】30일 팩트TV가 방송한 <이쌍규의 종횡무진> 85회는 ‘굿바이! 3不 정권’이라는 주제로 현 정부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이쌍규 국민힐링방송CHB 방송본부장은 박근혜 정부가 불법·불통·불신의 ‘3불 정권’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헌법 상 표현과 비판의 자유에 의거해 정책을 비판할 수 있지만, 현 정권이 이러한 목소리를 종북으로 몰아간다며, 이런 인식이 대통령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연 적이 없고, 단 한 번의 대국민담화와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이 전부라면서, 국민들과 대화하지 않으며, ‘내가 아니면 아니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대통령 고유의 책무가 갈등의 최종 조정인데도, 대통령이 오히려 침묵하고 불통하며, 축소·왜곡·지연하기 때문에 국민이 분노한다면서, 갈등 조정을 못한다면 반쪽짜리 대통령·귀머거리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세력인 지만원이 한심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으며,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손수조 전 미래세대위원장도 불통 리더십을 얘기하고, 심지어 조선일보도 밑바닥 민심을 살피라고 조언했다면서, 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여권세력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우리나라에 통합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같이 연대해야 하며, 다름을 틀림으로 이야기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대통령이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대화를 하지 않고, 그로 인해 불신이 생긴다면서, 갈등조정능력이 없다면 무능력자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법·불통·불신을 떠나보내고 내년엔 다시 민주주의로 회복되도록 부탁한다면서, 박 대통령에게 소통과 대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며,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므로 경청하고 열린 귀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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