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민주당이 4일 민주당이 총선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위원 명단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사무부총장과 백혜련 여성위원장,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금태섭·강훈식·제윤경·정은혜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사우스다코타주립대(SDSU) 교수, 황희두 프로게이머 등이다.
윤 총장은 “중앙당과 가까이 있어 기획단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으로 구성했다”면서 “15명 중 여성 비율이 33%(5명), 청년 비율은 27%(4명)이며, 청년 중에도 30대 2명, 20대 1명으로 2030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