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참으로 무책임한 선동이다.
참 나쁜 선동이며 번지수를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지적한다. 우리 국민은 아주 강력하게 검찰, 사법특권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엊그제 여의도의 촛불은 계속 올랐고, 이제 검사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우리 국민은 외치고 있다. 그것이 공정한 세상이다." 라며
"국민들은 자유한국당과 검사 출신 황교안 대표가 검찰, 사법특권을 옹호하기 위해 공수처를 반대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공수처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걱정이라면 합리적 대안을 내시기 바란다. 우리당도 공수처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충분히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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