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자유한국당은 1일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한국당의 인재 영입을 두고 ‘똥볼을 계속 차고 있다’는 일침에 “노회한 정치인의 추태정치가 절정”이라며 발끈했다.
장능인 한국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박 의원의 웃음 섞인 조롱과 북한 미사일 발사가 오버랩 되는 모습을 보며 화가 난다”면서 “정치권에 남아 할 수 있는 일이 훈수밖에 없다면 이제 떠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 안보와 파탄 직전인 민생 경제를 보며 책임감은커녕 노회한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허구한 날 정쟁만 일으키는 데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벌어진 싸움을 말려야 할 원로 정치인이 싸움 붙이는 훈계만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박 의원이 정권 실세이던 시절 잘못된 정책의 후유증으로 후배 세대가 머리에 북한의 핵을 이고 살아야 한다”면서 “자신의 햇볕정책으로 인해 탄생한 북핵과 미사일이 손주 세대를 북핵의 노예로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
아울러 “후배 세대의 고언과 함께 박지원 의원의 추태정치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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