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심상정 정의당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심상정 당대표는 "공수처 반대는 곧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것입니다."면서 "자유한국당은 공수처가 정권의 보위부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20년 전부터 검찰개혁 방안으로 제기 돼 온 공수처가 정말 정권보위부라면, 아마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만들어도 벌써 만들었을 것입니다.
공수처를 핑계 삼아 검찰개혁 무산시키려는 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공수처 법안은 노회찬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한 법안입니다.정의당은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이번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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