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윤소하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개혁저지를 다시 한번 공표한 것은 ‘한국당을 패싱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공수처와 연동형 선거제 개혁이 여야 4당의 합의로 패스트트랙에 올라와 있는데
아직도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으니 이러한 모습이 패싱을 희망하는 신호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경기장 밖에 누워서 침대축구를 하겠다는데
굳이 경기장 안으로 입장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민주당을 포함한 여야 4당은 한국당에 대한 기대를 접고 곧바로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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