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은 "군인권센터에서 ‘현 시국 관련 대비 계획’이라는 문건을 공개하자
조선일보에서는 국방부가 ‘군 내부 문건 아니다’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를 하였고,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문건에 있는 오기를 이유로
‘문건에 오기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이 문건 자체가 허위다.”라고 이야기했다. 제가 어제 법사위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장관에게
“군 내부의 문건이 아니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바 있느냐? 내부 결론 내린 바 있느냐?”라고 질의하자,
‘전혀 없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며" ‘이 문건이 허위다, 조작이다’,
이런 식으로 물 타기 하는 것보다 아까 원내대표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문건의 작성 배경, 작성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진상이 규명될 필요가 있고,
그것을 위해 제가 국방위에서의 청문회 등을 제안했는데, 그런 절차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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