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도 수사하는 공수처가 장기집권사령부라는 주장은 형용모순이다.
권력의 최상층 비리를 차단하는 것이 어떻게 집권 연장음모가 될 수 있는가. 특별감찰관을 주장하면서 공수처만은 안 된다는 주장도 모순투성이다.
혹 사정 대상에 국회의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못 마땅한 것인지, 검찰도 수사대상이 되는 시대가 오는 것을 막자는 것인지 자유한국당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면서 "공수처 논의를 촉발한 것은 우리 국민이 잘 알다시피 ‘스폰서 검사’였다. 사법정의를 세워야 할 검찰이
부정부패에 연루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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