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0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말로 촛불집회를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차라리 성폭행범을 석방하라고 촛불을 들라고 하시라." 면서
"지금 검찰에 의하여 구속되어있는 범죄자들을 모두 석방하라고 촛불을 들라고 하시라. 조국 비호하는 촛불집회, 계속 하시라.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권의 촛불집회, 계속 하시라. 그러면 그럴수록 국민들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그래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변질된 촛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 국민들은 다 알고 계신다.
파렴치한 범죄자나 비호하는 행위로 전락해버린 것을 이제 국민들은 다 알고 계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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