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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코레일-철도노조, 실무교섭 시작
등록날짜 [ 2013년12월27일 11시06분 ]
팩트TV뉴스 김기희 기자

 【팩트TV】팩트TV가 26일 방송한 <오창석의 이브닝뉴스> 136회는 코레일 노사 실무교섭, 아베 신사참배 정부 개탄·분노, 대형마트 강제휴업 유지, 대통령 특사 100만 명 넘을 듯 등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도노조파업 18일째인 26일 오후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조계종 화쟁위원회의 중재로 실무교섭에 합의했다면서,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노조와 코레일 측이 철도 민영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실무교섭을 시작했으며, 이 자리에는 노사 양측 각각 3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오 아나운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아베 총리가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합사한 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중국 외교부와 미국 정부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항의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마트·홈플러스·지에스리테일 등이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규제한 옛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이 다른 유통업자들과 대형마트를 차별취급한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 및 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제가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브닝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내년 설을 맞아 실시되는 대통령 특별사면에 생계형 운전사범들이 포함돼 특사 혜택을 보는 사람이 100만 명을 웃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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