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5시, 정동 민주노총 앞에서 열린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촛불집회' 중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과의 전화연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