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민주당 일본특위, 日 방사능지도 공개 “도쿄올림픽위원회 ‘안전’에 답 내놔야”
등록날짜 [ 2019년09월26일 12시03분 ]
박혜연 기자
 
 
오기형 특위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방사능 오염 정도를 조사하는 ‘모두의 데이터’가 공개한 자료를 가지고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슘-137 방사능 검출량을 보면 후쿠시마 아지마 스타디움 인근이 205만 7천 베크렐(Bq), 도쿄올림픽스타디움 인근이 21만 9천 베크렐(Bq) 가량”이라면서 “체르노빌 사태 이후 러시아가 만든 기준을 보면 148만 베크렐(Bq) 이상은 강제이주, 18만 5천 베크렐(Bq) 이상은 자발적 대피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쿄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참가자와 여행자가 안전한지 해명해야 한다”며 “우리 외교부도 우리 국민이 여행 시 어디까지 유의해야 하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영상을 (facttvdesk@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올려 0 내려 0
박혜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민주 “한국당, 조국 모친·동생까지 국감증인 요구…끌려다니지 않겠다” (2019-09-26 12:39:19)
[영상] 한국당 “조국, 국무위원석 더럽히지 말라”…대정부질문 앞두고 맹비난 (2019-09-26 11: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