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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이언주 이어 ‘조국 아웃’ 요구 삭발…황교안 “반드시 끝장내겠다”
등록날짜 [ 2019년09월11일 15시16분 ]
 

【팩트TV】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이어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10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잘못된 조국 장관 임명을 반드시 끝장내겠다”면서 ‘릴레이 삭발’을 비롯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인숙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삭발을 하려고 한다”며 “문 대통령은 즉시 조국 장관을 해임하고 국민께 사과하라”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범죄 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면서 개혁을 입에 담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민주주의는커녕 기본 상식마저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며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조국 장관은 청문회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의혹과 반칙, 특권, 부정, 불법을 자행한 후보자”라면서 “앞에서는 정의를 말하고 뒤에서는 본인과 가족의 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의혹이 제기된 조국 후보자에 대해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임명을 강행하는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다”면서  “지금까지 줄곧 외쳐온 ‘평등·공정·정의’가 자신들의 정치적 활동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레토릭에 불과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삭발한다고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기성세대로써 이 지경이 되도록 마땅한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표는 삭발식을 마친 박 의원을 격려한 뒤 기자들에게 “국민의 뜻을 거스른 문재인 정권의 조국 임명에 항의한다”면서 “그 선두에서 두 분이 삭발하겼는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겨 폭정을 막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대표 차원에서 릴레이 삭발을 독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강구하고 추진하겠다”면서 “잘못된 임명을 끝장내도록 하겠다. (조국 장관이) 내려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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