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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경찰, 민주노총 강제진압작전 실패
등록날짜 [ 2013년12월24일 10시30분 ]
팩트TV뉴스 김기희 기자

【팩트TV】 23일 팩트TV가 방송한 <오창석의 이브닝뉴스> 134회는 경찰 민주노총 강제진압작전 실패, 코레일 기관사 신규채용 추진, 안면도 사설캠프 사고 책임자 실형 등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천명의 병력을 동원한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난입해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작전을 펼쳤으나 빈손으로 끝나자, 야권이 무리한 작전이 불러온 필연적 결과임을 지적하며 이성한 경찰청장의 사퇴와 민주노총 불법 강제진입·노조활동 재갈물리기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오 아나운서는 철도파업이 장기화 양상으로 치닫자 코레일이 기관사 신규 채용과 차량 정비 업무 외주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비상근무 지원을 나갔던 내부인력이 정상적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인력충원이 불가피하며, 이에 코레일이 기관사 300명과 열차승무원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브닝뉴스는 지난 7월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사설 캠프 훈련도중 숨진 사건과 관련, 대전지법 서산지원이 23일 선고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장 교관 김모 씨와 이모 씨에게 각각 금고 2년과 금고 1년 4월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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