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관련 해명이 완전히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후보자가 사모펀드 투자에 대해 여러 차례 가족과는 전혀 관련없는 순수한 투자임을 강조해왔다”면서 “그러나 처남 정 씨가 해당 사모펀드 운영사인 코링스 주식 250주를 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거짓 해명한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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