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2019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한 진정한 극일을 선언하고 있다. 2019년 우리 국민이 극복해야 할 대상은 한반도 분단 체제의 정치적 이득만을 노리는 일본의 극우 정치세력과 아베 정권, 그리고 신 친일세력이다.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다. 절제된 대응을 하되 굽히지 않고 단호하게 맞서 나갈 것이다."라며
"‘대한기술 독립’을 기치로 부품·소재·장비 산업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의 물결이 파도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 당은 정부와 함께 정책적, 법적, 재정적 뒷받침을 통해서 한일경제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일본 극우와 신 친일세력의 역사 왜곡에 맞서 역사와 정의를 지키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 한일 시민들 간의 멋진 연대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과 일본의 미래도 만들어나가겠다. 민주당은 광복 74주년,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민과 함께 진정한 극일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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