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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진출작 67편 확정
등록날짜 [ 2013년04월10일 09시36분 ]
신혁
팩트TV
▲ 제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는 10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67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내 967편과 해외 1,258편 등 총 2,225편의 역대 영화제 사상 최다 응모를 받아 한 달간의 예선을 거쳐 67편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단편영화 세계에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가진 단편영화제 본선 부문 ‘Knock Knock Knock 2013’에는 331의 경쟁률을 뚫고 통과한 국내 22, 해외 45편이 상영된다.
 
주요작품으로는 작년 <원숭이 놀래키고 닭 죽이기>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동백대상(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던 얀스 아수르 감독의 신작 과 칸 영화제 진출작 , 베를린 영화제 진출작 등 세계 3대 영화제 진출작이다.
 
한국 단편영화는 2011년 개봉되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이 본선에 올라 다시 한 번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돈의맛>의 임상수 감독의 조연출 출신인 박유찬 감독의 <오징어>는 강원도 고진항을 배경으로 어민들의 애환을 담았다.
 
이 밖에도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쟁쟁한 단편영화들이 본선에 올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선정한 영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며 본선 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56일 폐막식에 각 부문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동백대상 수상 작품은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오는 52일부터 5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본선 경쟁작 67편과 주빈국인 중국 특별전, 영화제 30회를 기념하는 수상작 초청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 칸 영화제 진출작 , 베를린 영화제 진출작 등 세계 3대 영화제 진출작이다.
 
한국 단편영화는 2011년 개봉되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이 본선에 올라 다시 한 번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돈의맛>의 임상수 감독의 조연출 출신인 박유찬 감독의 <오징어>는 강원도 고진항을 배경으로 어민들의 애환을 담았다.
 
이 밖에도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쟁쟁한 단편영화들이 본선에 올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선정한 영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며 본선 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56일 폐막식에 각 부문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동백대상 수상 작품은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오는 52일부터 5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본선 경쟁작 67편과 주빈국인 중국 특별전, 영화제 30회를 기념하는 수상작 초청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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