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자유한국당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긴급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일본의 결정은 양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도 손상을 입히게 될 것이다.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또한 “우선 화이트리스트 개정안 시행까지 3주의 기간이 남아 있으니 외교적 해법을 포기해선 안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당장 문제를 풀어나갈 길이 없다면 우리 기업과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든 대응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하면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서둘러서 마련해야 하는데 정부가 얼마나 준비를 해 놓고 있는지 염려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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