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임재훈 최고위원은 "시의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아예 모르쇠로 무시만 할 수 없어서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혁신위원회에 잔존하고 있는 일부 혁신위원들의
‘변칙적 일탈행위’에 대해서 엄중 경고하고자 한다. 혁신위원 일부가 주장하며 진행 중인 공개검증 및 여론조사는 정당성도 구속력도 없는
‘변칙적 일탈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면서 "이 시간 이후로 일부 혁신위원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변칙적 일탈행위’를
일삼는다면 저는 부족하지만 사무총장으로서 앞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백하게 이 시간 밝혀두는 바이다. "고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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