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1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북한 미사일 발사관련 국방,외통,정보위-원내부대표단 연석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의 인식이 너무 안이하다"며 남북한 교류가 중단된 내역을 하나하나 읊었다.
국방위원회 간사인 백승주 의원 역시 "북한이 대통령과 정부에 '바른자세'를 가지라고 능멸하고 겁박하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은재 정보위원회 간사 역시 "우리정부는 아직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미사일로 우리 국민이 죽어야 북한이 주적이라고 표현할 것인가"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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