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강원도 산불과 포항지진, 붉은 수돗물 등 재난·안전 예산은 확대하겠지만
추경 예산 중에 통계 왜곡형 가짜 일자리 사업 예산이나 혈세 퍼주기 총선용 예산은 철저히 삭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종배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는 "정부에서 제대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 처리를 못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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