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우리 경제가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먼저, 현재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퇴행적 경제보복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우리 당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준엄하게 성토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라며, "저는 오늘, 이러한 논의를 하기 위한
청와대 회담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위기 상황에 정치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은 그 자체로 국민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실질적 논의가 가능하다면, 우리 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이라도 수용하겠습니다." 라고 문재인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하였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