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1일 국회에서
제369회 국회(임시회) 대정부질문 3일차(교육∙사회∙문화 분야)가 진행되었다.
질의자로 나선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낙연 총리에게 "공권력을 대놓고 무시하고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지금의 국회, 국민들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었고, 이낙연 총리는 "정치의 불신을 부채질할 수 있다…법을 만드는 곳이 법을 지키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요구와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단호하게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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