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자유한국당 최고의윈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 "어제 사실상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문재인 대통령 평가대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끊긴 미북 대화가 판문점 회동 통해 다시 시작한 점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자로 시작해서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객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한국은 바로 당사자고 주인인데,
대통령이 미북 회담장 밖에서 대기해야 했던 현실이 결코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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