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 바른미래당 최고의윈회의에서 오신환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협상의 마지노선으로 설정했던 어제까지 여야 3당 교섭단체 간 협상을
타결 짓지 못했다.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 앞서 경제 청문회를 열어 정부의 경제 실정부터 따져야겠다는 자유한국당과 정치공세용 청문회는
수용할 수 없다는 민주당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며 바른미래당의 의총의 열차 출발시각은 오늘 오후 2시다.
민주당, 한국당 모두 탑승하시기 바란다. 우리에게는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 의원총회에서 협상 타결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마지막 결단을 내려줄 것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간곡히 촉구한다."고 하였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