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목)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국회정상화를 향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표명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를 열겠다는 정당만이라도 국회 문을 열라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마냥 한국당을 기다릴 수 없음을 밝혔다.
"다음주 중으로 원내 민생입법 정책추진 기획단을 구성하겠으며 반드시 성과를 내는 원내 활동을 본격화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이념선동과 막말 퍼레이드가 반복되는 것이 정책경쟁에서 자신감을 상실한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아니길 바란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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