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의원은 "도를 넘은 고 이희호 여사에 대해 도를 넘는 조롱을 퍼붓고 있는
극우 사이트 일베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일베에 고 이희호 여사의 죽음을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일베는 즉각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후속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고 이희호 여사에 대한 평가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일베에 올라 온 게시물은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
당장 삭제하고 고인과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또 워마드에는 이런 게시물을 비판하면서 고인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게시물이 그대로 게재돼 있다.
최소한의 모자이크 처리도 안 된 게시물은 일베 게시물과 다를 바가 없다. 역시 삭제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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