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수)에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의 막말을 향해 쓴 소리를 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국익을 위한 대통령의 해외 순방 폄하도 문제지만, '천렵질'이라는 단어 자체도 문제"라고 꼬집으며 "모든 당에 대변인이 있지만,
대변인 역할이라고 하지 않고 '대변인질이나 잘하시오'라고 말하면 누가 비판을 받아들이겠나"고 반문했다.
또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런식의 막말에 대해 징계가 되지 않았던 것이 황교안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지지자라고 해서 계속된 막말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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