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수)에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과 남인순 최고위원이
이른바 '감학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믿을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김학의, 윤중천에 대한 구속기소 결정은 다행이지만 과연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라며
"곽상도 불기소, 경찰 수사라인에 대한 불이익 인사 조치, 검찰 고위간부 출신들에 대한 수사 의지" 등을 이유로 꼽았다.
남인순 최고위원 역시 "과거사위가 검찰에 수사를 권고한 지 불과 7일인데 그 짧은 기간동안 조사를 다 마치고 증거부족이라 한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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