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수)에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박광온 최고위원이 최저임금 동결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을 받아 최저로 생활하는 국민들의 최저생계비"라고 강조하며 "최저임금에 대한 지나친 공격은 그런 국민들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약한 사회안전망 때문에 최저임금 의존도가 높은건데, 이에 대한 선행 개혁 없이
최저임금 동결을 말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구조를 모른 채 최저임금을 비난하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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