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최고위원의 폭로로 막말파문이 일었다.
권은희 의원은 "의총 도중에 이찬열 의원이 밖으로 나가면서 주변인들에게 들리도록 ‘양아치 X’라고 했다고 한다.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3선 의원, 그것도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이런 비교육적이고, 막말 발언을 하는 것이 정말 놀랍다.
그런 의원이 바른미래당 의원이라는 것이 정말 놀랍다.이것은 명백한 여성 비하발언이다."라면서 "이찬열 의원은 자신은 손학규 최측근이고,
이찬열이 손학규다라고 말을 듣는 사람이 어제 공개적으로 얘기했다. 든든한 백이 있으니 막말을 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것인가?
이찬열 의원은 유승민 의원과 일부 의원들을 향해서 당의 갈등과 분열과 조장하는 말을 해 윤리위에 제소되었지만 면죄부를 받았다.
저는 이찬열은 괜찮고, 하태경만 징계절차로 가는 것이 옳냐고 반박한 바가 있다.
오늘도 묻고 싶다. 양아치는 괜찮고, 찌질이는 안된다면, 이것은 옳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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