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4일 의원총회에서 오신환 원내대표 선출이후 열린 첫 의총에서 이날 혁신위원장 인선 등 혁신위 구성·윤리위 중립성 등을 놓고
한 시간여가량 공개 설전을 벌였다.
이찬열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 결정과 관련해서 저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그동안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한 말씀만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유승민 의원에 대한 저의 발언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이혜훈 의원이 "이찬열 의원님 발언에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발언을 해야겠다. 첫 번째 패트 결정이 났는데 왜 패트 결정에 따르지 않고 다른 야당이
반대시위 하는데 가서 동참을 했냐 하는데, 사실자체가 명백히 틀렸다. 100%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공방이 시작 되었고,
중간중간 고성이 이어지는 등 한시간가량의 설전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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