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4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 지도부는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난 것을 두고 "온 나라를 친문정렬 시키려는 게 아닌가 싶다"며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국회 수장에 이어 정보기관 수장 만나더니 이제 수도권 수장까지 모두 훑었다"며
"오직 문재인 대통령을 떠받겠다는 '문주연구원장'다운 참으로 오만한 행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였고,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연구원이 서울·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박원순 시장이 대선 코스프레를 하는게 아닌가 한다, 이 시점에서 양정철과의 만남은 내년 선거가 관건 선거라고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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