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병호 최고위원과 하태경 최고워원이 당이 화합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우리당이 이 상태로 가다가는 총선 때까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계속 다투기만 하다가 결국 국민의 외면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운명에 처할 것이다. 이 다양한 의견들을 제대로 내부에서 타협, 절충을 못해내고 있기 때문이다."고 하였고
문병호 최고위원은 "이런 분열과 갈등이 더 증폭되면 당은 파국으로 치닫고, 분당으로까지 갈지도 모른다. 왜 뺄셈정치에 빠져있는지 모르겠다."며
"우선 손학규, 안철수, 유승민 세분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것이 당을 살리는 첫걸음이다.
손학규 대표님은 유승민 전 대표님과 하루속히 만나실 것을 당원들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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