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억취소악(憶吹簫樂)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가 아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만 추측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요즘 자유한국당에게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산불대책회의에 차관들이 불참한 것에 대해서 청와대와 우리당의 지시 때문이라고 어거지를 쓴다.
그전에 국회에 들어왔으면, 상임위를 개최하고 추경 예산을 심의했으면 끝날 일이었다. 국회정상화는 외면하면서 괜히 민생 챙기는 척 코스프레 하다가
뜻대로 안 되니까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유아틱하다. "고 하면서 "황교안 대표에게 다시 한 번 묻겠다.
황교안 대표는 막말 회사의 오너인가, 아니면 이중잣대 CEO인가? 국회는 파행되어도 민생은 쇼잉이나 하면서 유독 제 식구 감싸기에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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