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박주민 최고위원과 박광온 최고위원이 '서훈-양정철 만남'을 놓고 과도한 상상을 하는 야당에 쓴소리를 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공감한다면 국내정치게 개입하지 못하도록
국정원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일갈했고,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과도하고 음험한 상상력을 동원해
어마어마한 일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국민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 자리에 기자가 있었는데 총선전략 얘기가 가능한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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