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145차 원내대책회의가 국회에서 진행되었다.
모두발언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차례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막말을 지적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좌파 폭정'이라는 단어를 쓴 것에 대한 유감을 표현하며 국회 정상화에는 동참하지 않고
민생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하는 황교안 대표의 태도릴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만 국회로 돌아오면 국회 정상화, 민생 정상화 모두 가능하다"먀 더 늦기 전에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 역시 "국회를 보이콧 시킨 주범이 자유한국당이고 황교안 대표"라며 "무슨염치로 민생지옥을 운운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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