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훈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하였다.
나 원내대표는 "온갖 민감한 정보와 기밀을 다루는 국정원장이 친문공천의 특명을 받은 대통령 측근 실세를 만났습니다.
도대체 둘이 어떤이야기를 주고 받았을지 가히 짐작이 됩니다."라며 "국정원의 국내 정치 관여를 제1적폐로 몰아붙이며
국정원 본연의 기능마저도 마비시키려했던 정권입니다. 그런 정권이 앉힌 국정원장이 여당 실세와 밀회를 합니다.
아예 대놓고 국정원장이 직접 선거 개입하겠다는 것입니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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