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오전, 바른미래당이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였다.
한미정상 간 통화유출 사건에 관해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강경화 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의 책임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개인적 일탈 이전에 외교부의 허술한 정보관리"가 그 배경에 있으며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자 전원애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병호 최고위원 역시 "물타기로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된다"며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내로남불 식 이전투구를 당장 중단하고,
국민과 국익의 관점에서 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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