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 "기성질서는 대통령님의 도전을,
아니 대통령님 자체를 수용하지 않으려 했다"며 "대통령님의 좌절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아픔을 줬다"며 "가장 큰 고통은 세상의 모멸과
왜곡으로부터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자책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못다 이루신 꿈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꿈꾸시던 세상을 이루기까지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저희는 그 길을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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