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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의장된 노무현의 첫 비서실장 문희상의 눈물 쏟은 추도사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
등록날짜 [ 2019년05월23일 16시08분 ]
영상팀(배희옥 김대왕 김준영 기자)
 



 

2018년 5월 23일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진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60대 시절,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저 문희상이 일흔 중반의 노구가 됐다. 10년만에야 대통령님 앞에 서서 이렇게 말씀드릴 기회를 얻게 됐다"며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라고 추도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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