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의 전날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다"며 "김정은에게 독재자의 진짜 후예라고 말씀해 주셔야 하는데 말 한마디 못 하니까
지금 대변인이라고 하고 있지 않느냐"고 한 것에 대하여 "황 대표에게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다. 여러 차례 말했는데 원외에서 다니시면서
여러 강경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해 원내(국회의원)가 아니시니까 원외를 다니시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제1야당 대표로서 그런 강경발언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무총리와 대통령 직무대행까지 지낸 분이 국민들이 걱정스러운 발언은
어제까지만 하시고 내일부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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