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상욱 신임부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이 손학규 대표 사퇴요구를 총공세 하였다.
하태경의원은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대표한테 임명된 정책위의장으로서는 최초로 동료의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원내대표에게 승인받지 못한 최초의,
어떻게 보면 불명예스러운 임명이 됐다."며 "우리당이 이렇게 골육상쟁하는 근본원인은 대표에게 있다는 거다. 이제는 확인이 됐다.
거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의원과 원외위원장이 손 대표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상욱 신임 부대표는 손학규 대표에게 "이제는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집으로 돌려보내드릴 때라고 생각한다.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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